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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비뉴스 편집실

언론사의 자유는 ‘봉사하는 자유’

  • 문중현
  • 조회 : 522
  • 등록일 : 2015-12-08
언론사의 자유는 ‘봉사하는 자유’
[강연]문재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
2015년 12월 08일 (화) 18:30:04 김근홍 기자  rmshddl1@hanmail.net

“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란 말을 자주 쓰는데,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같은 말일까요, 아니면 어느 한쪽이 더 넓은 개념일까요?”

지난 2일 세명대 인문관에서 열린 ‘국민의 알 권리와 기자의 취재’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문재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질문을 던지며 강연을 시작했다. 대부분의 학생들이 표현의 자유를 택했다. 문 교수는 표현의 자유는 모든 사람이 향유하지만 언론의 자유는 언론사만 향유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표현의 자유보다 좁다고 답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설명한다. 그러나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는 동일한 범주에 속한다. 문 교수는 “헌재에 따르면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는 같다”고 헌법재판소의 해석을 인용했다.

제목아이콘이미지  댓글수 1
admin 문중현   2015-12-08 20:38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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