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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비뉴스 편집실

한때는 살인마가 애용하던 ‘오지 휴식처’

  • 윤종훈
  • 조회 : 908
  • 등록일 : 2019-04-14
한때는 살인마가 애용하던 ‘오지 휴식처’
[어서오너라 벗고놀자] 우세린 부부 여행기 ⑤
2019년 04월 14일 (일) 13:47:49 우세린 부부  homerunsery@gmail.com
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는 활성화한 마그마의 작용으로 온천이 발달해 있다. 온천은 아메리카 원주민이 신성시하는 공간이었다. 하지만 온천이 돈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백인 정착민이 원주민의 온천을 강제로 빼앗다시피 해 주변에 온천 리조트를 지었다. 전현직 기자 부부가 이 지역 무료 자연 온천을 다니며 썼다.

   
▲ 데스 밸리 국립공원 일출 명소인 자브리스키 포인트. 900만년 전 거대한 호수였다. © 우세린

이를 꽉 다물자. 이곳은 모험이 필요하다. 여름 최고 기온이 50도로 치솟는 ‘죽음의 계곡’ 데스 밸리(Death Valley)가 일주문(一柱門)이라면, 압정을 뿌려 놓은 듯한 산길과 푹 패인 모래밭이 이어지는 오지 도로는 천왕문(天王門), 마지막 산사태 흙더미 지대는 해탈의 문, 불이문(不二門)이다. 이번 목적지는 ‘소금기가 있다(Saline)’는 뜻의 세일린 밸리 온천(Saline Valley Warm Springs)이다.


제목아이콘이미지  댓글수 1
google Jonghoon Yoon   2019-04-14 14:26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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